블로거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사이트

Popeye님께서 올려놓으신 글을  보고 이게 뭔가 싶어 클릭해봤더니 완전 예술이더라구요.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의 서비스더라구요.

 

Apture란 웹사이트인데, 포스팅한 글에 이미지, 지도, 비디오 소스 등을 넣을 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영문 사이트라 이게 뭔가 싶어 좀 어안이 벙벙했는데, 관련 Tutorial을 한 번 보고 나니까 쉽게 사용하겠더라구요.

 

우선 시범 삼아 현빈과 송혜교 관련 글에 비디오를 링크시켜 보았어요. 단, 글을 수정하면 설정해 놓았던 모든 기능들이 사라지더라구요.

 

이 기능은  네이버처럼 HTML소스를 수정할 수 없는 블로그에선 사용할 수 없어요. 일단 자신의  HTML소스의 </body> 앞에 생성된 소스를 붙여놓고 저장합니다.

소스보기

<script id="apture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www.apture.com/js/apture.js?siteToken=87rCX86" charset="utf-8"></script>

그리고 나서 블로그 화면으로 돌아오면 작은 박스가 하나 뜹니다. 만약 보이지 않으면 알파벳 e 키보드를 누르됩니다.

 

그 상태에서 editable 버튼을 누르구요. 문서에서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를 드래그하면 해당 자료가 들어간 창이 뜹니다. 거기에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저장을 하면 됩니다.

 

참 쉽죠잉~

 

 

Apture provides the first rich communication platform that allows people to intuitively experience the web.

 

With just one line of code, publishers and bloggers can quickly and easily turn flat pages of text into a compelling multimedia experience. Apture gives content creators the power to find and incorporate relevant multimedia items directly into their pages.

 

Readers can then access these items without ever leaving the page, providing them with a deeper and more meaningful web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