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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션

프라이탁, 쓰레기로 명품백을 만든다?!

수다공작소 2010. 2. 23. 21:11

FREITAG 프라이탁

 

 

화물보호용 비닐커버, 자동차 안전밸트, 에어백, 자전거 바퀴 속 공기튜브 등을 재활용해 만는 명품백, 프라이탁.
 
디자인 일을 하던 형제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연하게 만든 재활용백이 바로 프라이탁의 전신이 되었다.(사진참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가격은 다른 명품백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반 브랜드 가방보다는 다소 비싼 편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백이다.
프라이탁을 만든 형제 모습
최초의 프라이탁의 모습

제품제작의 콘셉트

 

 

제품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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