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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은 블로그 수익 공개

수다공작소 2009. 10. 2. 09:24

텍큐와 함께 시작한 나의 블로그 광고

방문자수에 비해 다소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꾸준하게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과감하게 공개합니다.

 

 

올블릿 34,900원

다음 애드클릭스 14,867원

구글 애드센스 65달러(76,342원)

 

고전을 면치 못했던 티스토리 시절

티스토리는 다음과 연계하여 다양한 블로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제 구미를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할 때는 정말 단 한푼 벌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올블릿에 있는 300원이 전부였습니다. 블로그를 배워가면서 익힌 노하우를 이래저래 발행했고, 그 덕에 방문자수는 꽤 늘었는데, 생각만큼 수익이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의 블로그의 목적은 단순한 '이윤창출'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있는 '가치창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 같습니다. 포스팅함에 있어서도 이슈만을 쫓지 않고, 소신있는 제 생각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저희 첫 번째 뷰 베스트(물론 달랑 한 개지만) 역시 그런 저희 소신이 잘 담겨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런 식으로 글을 써야 베스트도 될 수 있구나를 알려준 소중한 사건이었습니다.(그 때 이후부터 포스팅 스타일이 좀 굳혀졌습니다.)

 

삼고초려로 입성한 다음 애드클릭스

다음 애드클릭스의 경우는 적정수준의 포스트가 있을 시에만 가입이 승인됩니다.

 

다음 애드클릭스의 경우는 운용한지 7일 됐습니다. 일일당 수익의 계산해보면 대략 약 2,123원이 나옵니다. 시작한지 별로 안 됐는데, 가장 확실하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콘텐츠링크보다 에디터링크가 클릭수에서는 한수 위였습니다. 특히 에디터링크가 있던 자리에는 원래 구글의 링크광고가 삽입되어 있었는데, 이를 게재한 후 발생한 수익은 더도 덜도 말고 딱 제로였습니다.

 

나의 첫 블로그 광고

네이버 블로그를 과감히 접고 텍큐에 둥지를 튼 이유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블로그로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번에서 광고 관련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블로그 광고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네이버가 배타적이라 하루에 400명 정도 들어오는 제 블로그로는 베타테스터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네이버를 접고 티스토리를 거쳐 이곳 텍큐에 둥지를 튼 것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경우는 클릭당 단가가 그날 그날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아무리 광고클릭수가 많다해도 수익률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전혀 클릭하지 않을 것 같은 광고가 뜨는 날이면 방문자수가 부끄러울 정도로 수익이 낮습니다.

 

제휴마케팅 수익률 0%

 

최근에는 이전에 가입한 제휴마케팅 사이트에서 광고를 가져와 블로그 사이드바에 삽입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은 정말 처참하게도 0%였습니다. 대부분이 상품구매, 혹은 사이트 가입을 전제로 한 광고형태라, 광고는 광고대로 해주지만, 수익은 전무! 거의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이 이런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통해 상상도 못할 만큼의 큰 돈을 번다고 하는데, 아직 그런 노하우에는 눈을 뜨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포스팅의 댓가로 받은 이 수익금으로 친구 아가들(쌍둥이)의 돌잔치 기념 선물을 사주려고 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데 괜실히 뿌듯해집니다.

 

추천글 우리는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음 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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