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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의 앵커이자 해외특파원인 앤더슨 쿠퍼가 쓴 자서전

수다공작소 2010. 3. 23. 21:47

Dispatched from the edge - Anderson Cooper

CNN의 앵커이자 해외특파원인 앤더슨 쿠퍼가 쓴 자서전.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예일대학 출신이며, 형이 대학시절 자살했고,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독립적인 마인드가 강해 집안이 부유했음에도 어려서부터 모델활동으로 용돈을 벌어썼다.

 

책은 분쟁지역에서의 그의 활동과 개인 과거사가 연거푸 오버랩되면서 이어진다.

 

쓰나미가 핥고 간 쓰리랑카에서 한 소년이 바다를 향해 돌을 던진다.

p34 "A sad little boy. He throws stones at the sea."

 

번역본 신간 <세상의 끝에 내가 있다 / 앤더슨 쿠퍼>

 

나는 이것이 내가 원하더 것이었음 알았다.

 

좀 더 활동적인 일을 해보고자 직장을 그만 두고, 가짜 기자증을 들고 버마와 태국의 접경 지역으로 들어가 분쟁의 현장을 담는다. 이후 비디오 자료가 채널 원에 팔리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P50 "Channel One bought the video I'd shot, (중략)  I knew that this was the career I wanted."

 

* bliss 더 없는 행복

 

 

공공디자인 펀더멘털 - 최인규

전세계를 아우르는 공공디자인 도록과 함께 설명이 곁들어있는 책.

 

; 공공디자인 컬러, 심볼Symbol, 위치, 랜드마크Landmark 등 공공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놓은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건설엔지니어의 도전 - 박원호

건설업계 출신이자 컨설턴트인 박원호씨의 건설 엔지너어 이야기. 세계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각 사례의 이슈들을 논의하고, 마지막 앞으로의 전망을 곁들인 책.

 

; 인도의 고속도로 공사, 중국의 칭짱철도, 호주의 Khan, 쿼웨이트 담수화 프로젝트, 일본의 신칸센 등의 이슈들이 포함돼 있다.

 

아이팟처럼 만들고 구글처럼 팔아라 - 톰 어새커

유명 블로거이자 브랜딩 전문가인 톰 어새커의 소설 형식의 브랜드 이야기.

 

; 아이팟의 혁신으로 타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구글처럼 소비자들과의 연관성을 극대화하라는 주지로 쓴 글이다.

 

High Score 면접 멘토리 - 정희석

괜찮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해도 중언부언은 좀 별로였음.

 

사장님이 만나보고 싶어합니다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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