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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또다른 눈
나는 심도있는 철학보다는 이솝우화에 나타난 깔끔, 명료한 메세지의 철학이 좋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문으로서의 철학보다는 생활 그 자체로서의 철학을 선호한다. 다시 말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철학이야 말로 내게 있어 참 철학인 셈이다. 오쇼 라즈니쉬, 칼릴 지브란, 아우렐리우스. "지혜로운 삶을 꿈꾸는 너희들이여". 문화광장. 1992 행복의 기준이야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 '피리부는 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웠고 그 음율은 행복에 넘쳐 있었다' 그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벌거벗은 채 어둔 곳에서 피를 불고 있다. 어쩌면 도적을 만나 그리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모든 것을 잃고서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럼 무소유가 행복의 비결인가? 자기를 비우는 게 행복의 지름길 여기서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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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8.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