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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4대강 경관의 닉네임이 됩니다. 4대강은 대한민국이란 심장의 대동맥과도 같은 강인데, 이제 그 강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에지있는 아이디어가 4대강 사업을 브랜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참여하려고 관련 사이트를 보다가 조포나루(황포돛배)에 찾아보았습니다. 신륵사가 자리한 경기도 여주는 조선시대 4대 나루(광나루·마포·조포·이포) 중 조포(潮浦)와 이포(梨浦),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을 만큼 사람과 물자가 수시로 드나들던 수운 요지였습니다. 사람을 실어나르던 황포돛배와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 소금을 싣고 강원도로 가던 소금배가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19..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우리사회는 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어느 정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마음 속에도 외국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살포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에 대한 환상은 그 어떤 지역보다 심했는데, 영국과 프랑스는 그 중 가장 으뜸되는 나라였습니다. 죽을똥 말똥 고생했던 첫 해외여행 성인이 되면서 골방에서 떠나는 은 점차 줄게 됐습니다. IMF를 졸업하고, 경제가 다시 회복 곡선을 그리면서 저도 나름 이라 할 수 있는 여정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현지의 더위와 습함을 제대로 체험하고 나니, 왜 다들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저의 첫번째 해외여행에서 복통과 고열에 씨달려야 했고, 거의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 물론 함께 동행했던 지인들..
올 여름은 M사의 에서 K사의 까지 근현대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들이 안방극장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역사물이라고 하면 조선왕조나 고구려 등의 시기로만 국한됐는데, 최근 들어 뼈아픈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다시는 그와 같은 우를 범치 말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로는 , , ,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높은 인기와 함께 관객들을 맞이했지만, 상대적으로 TV에서는 다큐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다룬 느낌입니다. 최근 S사에서도 6.25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구상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계에서도 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들 역사적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근현대사에 무지한 우리 젊은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는데 한몫했음하는 바람입니다. 굉음과 함께 포..
Community Concept 성공을 향한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코칭 남성의, 남성에 의한, 남성들을 위한 필립스맨 카페입니다. 위드블로그에 "내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는?"라는 미션이 있기래 일거양득의 차원에서 필립스맨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흩어지면 죽고, 모이면 산다죠? 그간 흩어져있던 커뮤니티를 모아모아 총 3개의 카테고리; 맨man, 맘mom, 영young로 통합했습니다. 제가 가입돼 있는 곳은 맨이구요. 하이라이퍼 1기로 선정되어 활동중입니다. 아직 개설 초기라 다양한 정보가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엣지엤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여서 오픈 이틀 만에 가입자수 333명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나름 저도 홍보에 한몫했답니다. 저는 하이라이퍼1기라 이벤트에 참여해도 해당 상품을 받을 수 없지만, 저의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