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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빅뱅을 말하다! http://perezhilton.com/tv/BIg_Bang_Lolli/?ptvid=e15ea1c84d123 헐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기피하는 블로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페레즈힐튼의 한국음악 사랑은 여전한듯 하다. 원더걸스, 이효리를 뒤이어 이번에는 빅뱅과 2ne1 그 뒤를 이었다. 물론 그에게 어느 정도의 광고비만 지불해도 이 정도 일은 쉽게 이뤄지기 때문에 이것이 오로지 그의 작품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의 대중 음악이 다수의 방문자를 불러들이는 블로그에 게재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 강행 한국의 레이디가가?! 솔로데뷔 1집으로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지드레곤(본명:권지용)이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논란의 여지를 남겨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이번 콘서트읨 관람 연련은 12세 이상, 대다수의 팬이 10대란 점을 가만하면 이번에 감행한 선정적인 퍼포먼스는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다. 논란의 대상은 '브리드'의 무대 퍼포먼스였다. 침대에 쇠사슬로 묶인 백댄서와의 야릿한 행위는 성행위의 그것과 흡사했다. 더욱이 쉬즌곤 무대에선 미리 제작한 영상으로 칼부림과 낭자한 피를 클로즈업해 보여주기도 했다. 청소년 관람가의 콘서트에서 보여주기에는 다소 과하지 않았나 표현의 자유를 넘은 다소 지나친 설정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그의 대다수의 팬들은 퍼포먼스의 일부였다는 반응을 보였..
그들을 위한 작은 변명 가수를 꿈꾸는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지만, 언젠가 자신도 저들처럼 '돈방석'에 앉을 거라며 '노다지'를 향해 한걸음씩 발을 옮겼습니다. 신인가수의 데뷔무대를 성공리에 치뤘습니다. 노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팬들 앞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초심은 어디갔을까요? 스케줄이 계속됩니다. 자신이 원치 않는 방송에도 나가야 하고, 최근에는 떴다고 기획사에서 개인활동까지 병행하라고 종용합니다.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높아지고, 급기야 아시아 시장에서의 러브콜까지 들어옵니다. 효리누나는 한국만으로 벅찬데 구지 외국까지 나가서 인생을 논할 시간까지 뺐기기 싫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녀만큼의 부를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의 계약기간..
Love must be tough 감정보다 이성을 먼저 앞세워라 p20 "잔소리와 책망은 한창 걸음마를 하느라고 위험한 줄 모르는 채 천방지축 쏘다니는 어린아이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는 남편에게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한다." 비굴모드를 버려라 p29 "그녀는 주인 앞에서 연신 꼬리를 흔들어 대는 강아지처럼 품위와 자존심일랑 내팽개친 채 비굴하게 처신하였다. 죠가 그녀를 모욕하고 그녀의 간청을 무시하면 할수록 그녀는 더욱 필사적으로 그를 붙잡으려고 발버둥쳤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반응한다." 문제의 핵심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올가미에 빠져 상대를 힘들게 한다는 것' 이다 p40 "결정적인 요소는 부부 중어느 한쪽이 상대방의 단점과 자신들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