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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Concept 성공을 향한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코칭 남성의, 남성에 의한, 남성들을 위한 필립스맨 카페입니다. 위드블로그에 "내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는?"라는 미션이 있기래 일거양득의 차원에서 필립스맨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흩어지면 죽고, 모이면 산다죠? 그간 흩어져있던 커뮤니티를 모아모아 총 3개의 카테고리; 맨man, 맘mom, 영young로 통합했습니다. 제가 가입돼 있는 곳은 맨이구요. 하이라이퍼 1기로 선정되어 활동중입니다. 아직 개설 초기라 다양한 정보가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엣지엤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여서 오픈 이틀 만에 가입자수 333명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나름 저도 홍보에 한몫했답니다. 저는 하이라이퍼1기라 이벤트에 참여해도 해당 상품을 받을 수 없지만, 저의 능..
엣지있게 시작하여 엉성하게 끝나다 '엣지있게' 만큼 뜨지 못한 드라마 초반에 터트렸던 엣지있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보여준 스타일의 행보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김혜수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고, 또한 드라마를 할때마다 윤은혜 못지 않게 이슈를 이끌었던 이지아가 선택한 작품이기도 했다. 거기에다 전작의 화려한 후광까지 받아 말 그대로 '스타일'이 살아있는 드라마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맥이 빠지는 느낌은 감출 수 없었다. 이 드라마가 이렇게 맥을 못 추게 된 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대중들 몫이 컸다. 이지아의 악바리연기와 10년 강산만도 변하게 만들지 못했던 류시원의 한결 같은 연기가 방송 초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오히려 악녀로 등장한 김혜수의 일거수일투족이 당초 예상을 뒤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