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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를 이끄는 문근영의 잔다르크식 선택
국민여동생을 극복한 문근영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어린신부로 안티없는 국민여동생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던 문근영. 하지만 대중이 그녀에게 부여했던 그 애정어린 타이틀은 오히려 그녀 연기 인생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했다. 성장통으로 기억된 그녀의 필모그라피 대학 입학 후 성인 연기자로 도약하기 위해 선택했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하지만 문근영의 새로운 캐릭터는 대중에게 쉬이 외면당했고, 영화는 흥행에 참패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한 획을 그을 만큼 의미심장한 작품이 됐다. 그 이유는 이 영화를 통해 그녀가 철저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학업도 연기도 근영은 욕심쟁이 기부 천사로 알려진 문근영은 학업에 있어서도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큼 철저하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바쁜 연예활동을 핑계..
뒤죽박죽 텔레비전
2010. 4. 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