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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부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한비야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와 비슷하면서도 기자가 가질 수 있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문장맛이 독보인다. P 21 "나는 '인생 선배'라는 이름으로 존중을 가용하는 어른신들의 나이 따지기 병을 아주 질색한다. 그 존중이라는 건 나이, 성별, 국적, 피부색을 불문하고 자연스럽게 우러나와 서로 주고받아야 할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나는 생각한다. 막말로 나잇값을 하면 인생 선배는 자연스럽게 붙을 텐데, 왜들 그걸 모르실까." P 23 "국경없는기자단(RSF)" 관련홈페이지 http://www.rsf.org/ 가난과 부채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p 77 " 버마(미얀마) 젊은이들 대부분은 망가진 교육시스템과 경제난에 미래 설계는 꿈도 못 꾸고 있었다. 2004년 9월 기준으로 볼 때, 변호사 월급이 ..
1분 안에 책 읽기
2010. 4. 30. 15:36
인도에서 바람피다 걸린 남편과 내연녀 결국 망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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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5. 02:15
시체들의 세상
발정난 강간범마냥 인도 뭄바이를 덮친 치욕의 한파로 100여명의 노숙자들이 강철처럼 얼어버린 칡흙 속으로 스며들었다. 작살처럼 내리꽂히는 적도의 태양은 어떤가? 헐벗은 아이들의 미래를 갉아먹는 말라리아와 기생충의 살가운 벗 아닌가? 오죽했으면 겹겹히 쌓아 그 비밀을 감추었으랴? 자연 그대로가 본래거늘 줄기차게 파고들어 고이 잠든 시체들을 깨운 건 인류의 실수다. 없었어도 역사는 흘렀는데 이젠 없어서는 단 하루도 없는 족속이 되어 우리 곁을 채운다.
소소한 하루/문학소년
2010. 1. 6. 14:42
희귀 동영상! 1938년 요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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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