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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와 비슷하면서도 기자가 가질 수 있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문장맛이 독보인다. P 21 "나는 '인생 선배'라는 이름으로 존중을 가용하는 어른신들의 나이 따지기 병을 아주 질색한다. 그 존중이라는 건 나이, 성별, 국적, 피부색을 불문하고 자연스럽게 우러나와 서로 주고받아야 할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나는 생각한다. 막말로 나잇값을 하면 인생 선배는 자연스럽게 붙을 텐데, 왜들 그걸 모르실까." P 23 "국경없는기자단(RSF)" 관련홈페이지 http://www.rsf.org/ 가난과 부채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p 77 " 버마(미얀마) 젊은이들 대부분은 망가진 교육시스템과 경제난에 미래 설계는 꿈도 못 꾸고 있었다. 2004년 9월 기준으로 볼 때, 변호사 월급이 ..
국제자원봉사 프로젝트 COUNCIL ON INTERNATIONAL EDUCATION EXCHANGE http://ciee.org/ 국제의료봉사단 http://www.imva.org/ 국제시민봉사단체(ICSC) http://icsc.un.org/ 캠프힐 프로그램 http://cafe.daum.net/camphill http://www.glencraig.org.uk/ 캠프힐 공동체 생활은 미국, 영국등 영어권국가에서 장기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개인이 직접 지원을 하기 때문에 참가비가 없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Little Sisters of the Assumption Global site http://www.assomption-psa.org American site http://www.little..
시냇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시냇물은 저 혼자서 흐르지 않는다.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협업의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졸졸 흐르는 시냇물'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높이차이(경사)와 중력이 함께 작용해야 하지만, 물 분자끼리 잡아당기는 힘도 무시할 수 없다. 요 몇 일 나는 끌어당기는 물이 되어 보았다. 여전히 나에게도 버거운 나라이지만, 그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익숙한 곳이기에 나라도 뭔가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난 곧 떠날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뭔가를 기대해서 한 행동은 아니었다. 단지 떠나기 전에 '선배'로서가 아닌, 단지 앞서 걸어갔던 사람으로서 응당 해야 할 뭔가(?)를 해줬던 것 같다. 갈 때가 되니 은근 바쁘다 결자해지 실은 너무나도 바쁜 요즘이다. '2년 ..
언니오빠들이 발벗고 나섰다 공부 걱정 이제 그만!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이슈가 된 단시간에 점수를 높이는 학습방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귀가 솔깃했을 이야기였는데요. 여기 대학생 언니오빠들은 봉사점수를 얻을 수 있고, 중고등학생들은 원투원 멘토링서비스를 받을 수있는 Win-Win 공부개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공부의 신 프로젝트 http://www.mentorkorea.co.kr/ 조남호씨의 공부 노하우 서울대생 1,000천 명을 상대로 추출한 '서울대생의 학습법' 1. 수능은 응용문제다.(암기보다 응용력) 2. 시간단위 계획보다 그날그날 할 일을 정해 미션을 수행하라. 3. 책을 볼 때는 목차(메모리트리)부터 점검하라. 4. 자기가 자기에게 설명하듯 공부하라.(자기 선생님법) 5. 공부의..
거리의 악동예술, 그래피티 재활용함 쓰레기를 생각하는 스페인사람들 타올로 만든 케익 타올 하나도 엣지있게 물 한 잔도 아쉬운 거리의 슬픔, 노숙자 일을 찾아 그들 나라를 떠나왔지만 알맹이만 쏙 빼먹고 버린다. 그들의 친구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까르푸, 그 후 쇼윈도 안의 귀여운 아기 인형들 나의 사랑 가죽부츠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들 여성들의 로망 작은 공원에 앉아 신문을 읽는 성인 남자 이분 바로 옆에서 게걸스레 귤을 까먹었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산책 나온 학생자원봉사자들 지중해를 벗삼아 노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바르셀로나의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