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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의 태권축구 메시와 마라도나의 축구 실력 비교 영상 박지성의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나라에 승리의 왕관을 안겨줄까요? 오늘 저녁 그 절대절명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필립스에서 16강 기원 이벤트 중에 있습니다. 참여하시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LinK).
직장생활을 위한 지침서 "1년만 미쳐라" 처음부터 끝까지 넌 입바른 소리만 하는구나! 그런데 왜 싫지 않은 거지. 왠지 책이 얇으면 '가볍다?'는 생각부터 드는데, 넌 30분만에 내 인생 전반을 되돌아보게 하는 마력을 발휘했어. 취업 준비로 바쁘지만 인생은 더 깊은 물음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 겉모양만 번듯하게 만들어놓기만 하면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이내 쓰러지고 말거든. 푯대 없는 인생은 끈 떨어진 연처럼 삶을 지탱해줄 힘을 발휘할 수 없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를 지탱해줄 끈이라구. 기업주의 예상보다 더 많은 몫을 해내는 사람이 되려면 p16 "어떤 목표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부족하기 때문" p18 "1년만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우직하게 미쳐보라." p129 "환경 탓 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
일희일비一喜一悲 좋은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는 법이거늘. 홍콩과의 경기에서는 5:0으로 이겼다며 치켜세워주더니 중국과의 전에서 3:0으로 패했다고 경질을 운운하는 것은 지극히 한국적 냄비근성으로 보인다. 2002년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 '승리를 부르는 마법의 손'이라 불리웠던 그도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솔직히 그전 독일월드컵 때에도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했던 그였다. 그도 그러거늘, 어찌 사람들은 인간에게 '신화'를 기대하는 것일까? '신화'는 단지 염원일뿐! 신화는 신의 일이다.. 질책도 응원도 함께 받는 사람 허정무 경기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우리 대표팀을 잘 아는 분이다. 전국민적 지지와 야유를 받으면서까지 홀로 그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간다는 게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