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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다 왔더니 이젠 토익스핑킹이라더라. 영어로 생각한 바를 말하는 것도 어려운데 그 짧은 시간에 세네 문장을 말하려고 하니 난감 그 자체였다. 처음 앉았던 자리의 키보드 오작동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아뿔싸! 하필이면 왜 감독관 바로 옆인가? 안 그래도 두근거리는데 틀린 답을 중얼거릴 몇 분 후의 내 자신을 떠올리니 더욱 주눅들었다.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변화된 취업시장] 2년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세월을 증명이라도 한 듯 취업환경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토익 점수만 있으면 웬만한 회사에 입사원서를 넣을 수 있었지만, 날로 토익 고득점자가 늘고 있어 기업들은 새로운 평가척도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바로 토익 스피킹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간의 영..
First, the time is the gold. 문제지를 받자마자 독해파트 문제를 푼다. 듣기평가 시작 전까지 적어도 5문제 정도는 풀 수 있다. Second, 방송을 잘 듣지 못해 정답 고르기가 힘들다면 과감히 찍고 넘어가라 이전 문제에 매달리다보면 다음 문제도 망치게 된다. Third, 듣기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주어진 문제부터 먼저 읽어야 한다. 지문당 문제는 3개, 각각의 문제는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 지문을 듣지 못했다 하더라도 문제간의 연관성으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Fourth, 독해파트 문제 뒤에서부터 풀면 어떨까? 문법문제를 풀고 나면 독해파트가 시작되는데, 대부분은 맨 마지막 지문에서 시간에 쪼들리게 된다. 즉 마지막 지문의 정답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사실. ..
1.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2. All roads lead to Rome.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3.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반짝이는 모든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4. Appearances are deceptive.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마라. 5. Practice makes perfect.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6. Better bend than break.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7. It's a long lane that has no turning.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8. Strike while the iron is hot. 기회를 놓치지 말라. 9. Even a worm w..
갈수록 취업의 문이 좋아지고 있다. 국내 굴지의 기업들은 매년 새로운 입사지원 자격조건을 발표한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것은 영어말하기 시험이다. 조기 유학과 어학연수로 영어에 있어선 남부러울 게 없는 이들에겐 낭보 중에 낭보겠지만 유독 토익 앞에만 서면 옴짝달싹 못하는 이들에겐 일종의 경고다 학점과 학교간판이 좋다고 해서 그들 모두가 우수한 토익점수를 갖고 있지는 않다. 이유인 즉 대학에서 따로 영어공부는 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학생들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영어공부에 매달리려 하지 않는다. 토익이 실제 영어실력을 반영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불거지면서 기업들은 지원자들의 실력을 가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것이 바로 영어면접이다. 난 오히려 이 영어면접이 영어말하기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