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해피빈 (2)
블로그센터
매월 15일은 Give Day! 해피빈으로 기부를 실천해보세요.
해피빈으로 기부하세요! 이메일 보내고, 숨어있는 해피빈 꼬마배너를 꾹 누르기만 하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희망을 불씨를 더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하루
2010. 3. 15. 21:43
나의 작음이 큼이 되는 세상! 해피빈
작지만 큰 힘이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해피빈 기부다. 가정법 기부천사 늘 가정법 속에서만 기부천사였던 나에게 작은 버팀목처럼 찾아온 녀석, 여력만 되도 남을 돕겠다던 그 시절의 푸른 다짐을 부끄럽지 않게끔 만들어줬던 녀석, 잊을 만하면 툭 튀어나와(팝업창) 소외된 이웃을 떠올리게 만들었던 녀석. 그 녀석을 말한다. 잿빛마음 IMF와 미국발 서브모기지 부실사태는 나와 내 이웃의 희망을 잿빛으로 물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강한 생명력을 담보로 여느 때처럼 이어졌다.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고, 친구를 만나는 일상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한 가지 달라진 건 마음이 잿빛으로 변했다는 거다. 뭐를 하든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갑작스레 염세주의자가 된 느낌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구촌 소식/모로코 궁금해
2009. 9. 18.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