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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든 길 위에 꽃으로 피어나고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 신정민. "사랑은 모든 길 위에 꽃으로 피어나고". 국일미디어 p14 "그녀는 내게 있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전부였으며, 그녀를 위해 나는 기뻐하고 진지해졌으며 수다를 떠다가 조용해졌고, 올바른 정신이었다 미치고, 부유했다가 가난해졌습니다." p17 "그러나 그로 인해 나는 성실치 못한 인감임이 드러났고,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만을 사랑하는 바람둥이가 되었습니다." 우리 방랑객들은 끝없이 사랑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몸부림치며, 또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지내는 데에 익숙합니다. 원래는 여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사랑을 장난이나 하듯 마을과 산에, 호수와 늪에 길가의 아이들이나 다리 난간의 걸인에게, 초원의 새나 나비에게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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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8.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