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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갑자기 여드름이 심각해지거나 피지분비가 과다해지면 모낭충을 의심해보자.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모낭충. 종종 피부염과 혼동하여 피부염 치료제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모낭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demodex folliculorum treatment 레몬즙 혹은 식초를 세안물 섞어 피부의 약알칼리화 유지한다. 쌀뜬물 세안으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한다. 적절한 외출을 통해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킨다. 주인 얼굴을 물어 죽인 티베트산 마스티프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식초 계란흰자와 식초를 섞어 마신다. 초란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 감식초부터 레몬식초 등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한 식초. 발사믹식초로 만든 탕수육 피부톤을 맑게 하는 식초물 세안 찬 세숫물에 식초 3-4방울을 섞어 지속적으로 세안하면 한 달 후에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전신목욕을 할 때도 이용하면 피부결이 곱고 매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질제거에 탁월한 식초팩 오이즙에 식초와 꿀, 밀가루 등을 섞어 팩을 만든다. 와인과 식초를 섞은 와인식초팩 단, 여드름성 피부 등 트러블이 있고 연약한 피부에는 독일 될 수 있으니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하는 것은 금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데, 나이도 나이고, 쌀보다 빵을 더 자주 먹다 보니 배둘레햄이 좀 생겼다. 살을 빼려고 음악을 틀어놓고, 춤도 춰보고 식조절도 병행해보았지만, 배둘레햄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단 몇 일만에(정확히 5일) 눈에 띠게 허리라인이 날렵해졌다. 특별히 따로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실로 놀라웠다. 달리기보다 걷기 여기다 지루하지 않게 춤을 더했다. 달리기보다 더 효과가 좋은 걷기 거기에 복근을 강화시킬 수 있는 춤동작을 더해 몇 일 간 걸어다녔더니 지방연소 뿐만 아니라 복근까지 얻게 됐다. 춤을 출 때는 운동량이 증가되고, 그냥 걸을 때는 쉬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약운동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우선 무조건 많이 걷는다. 계속 걷다보면 지루해지고, 그러다보면 운동하고자 하는 ..
고등학교 때도 잘 안 나던 여드름이 요즘 들어 하나 둘 나기 시작했다. 피부 노화도 노화지만, 여드름 흉터 자국만큼 신경 쓰이는 것도 없다. 생활환경이 바뀐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먹는 음식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갑자기 여드름이 솟는 걸 보고 마음이 심난했다. 그래서 원인을 알아보았다. 가급적이면 오래된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게 좋다. 첫 번째 원인은 바로 오래된 화장품에 있었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사용했던 로션인데 사용년수만 족히 2년은 돼 보인다. 한동안 아르간 오일argan oil이 좋아 화장품 대용으로 발랐는데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다시 로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드름이 심해지기 시작한 건 바로 그때부터였다. 기초제품에도 성분에 따라 여드름을 심화시키는 제품이 있다. 두 번..
어정쩡한 나이! 어떤 옷을 고를까? 캐주얼을 입자니 나이가 걱정 되고, 정장을 입자니 괜히 나이 들어 보일까 싶어 걱정부터 앞선다면? 이것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사람들이 흔히 하는 고민 중에 하나다. 의복 구입에 앞서 나이를 염두하게 되는 시기. 그들은 이제 사회적으로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엿한 직장을 가졌고, 노화도 스멀스멀 나타나기 때문에 변화는 필요가 아니라 당위처럼 느껴진다. 구매력 상승은 상승했지만 구매패턴은 예전 그대로 직장 덕분에 옷에 대한 구매력은 상당수준 증가했다. 하지만 그들의 의복구매 패턴은 과거의 그것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옷에 대한 투자는 '외모'가 경쟁이 되는 시대에서 필수로 자리잡았다(외모지상주의, Lookism). 하지만 투자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