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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게 말하면 절약을 철저히 실천하는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구두쇠입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지 제 돈 뿐만 아니라 남의 돈도 아낄 줄 압니다. 친구가 밥을 사주겠다 해도 밥값이 6천 원 이상이면 벌벌 떨 정도입니다. 이 증상은 아프리카에 다녀온 이후 더 심해졌습니다. 아프리카 물가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한국 물가가 살인 물가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거금을 쾌척하는 즐거운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제 코카 석자라 남 돌볼 처지도 아니면서 혼자서 상상하고 미소짓고, 계좌이체까지 실행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빈털털이가 되더라도 이 있다면 행복을 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관련글ㅣ블로그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10%는 남아공 난민을 위해 쓰여집니다.
시덱스가 올해로 제7회 서울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덱스SIDEX란? ▲ 사진출처ㅣ2009 SIDEX 현장(Link) 시덱스는 유니트체어 및 진료용 관련장비, 방사선 진단기기, 레이저기기, 진료용기구, 진료용재료, 임프란트기재, 교정기재, 치과용약품류, 치과위생용품,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구강용품, 소모품, 치의학서적, 기공용장비, 기공관련기기, 기공관련재료 등 치과 진료에 관한 거의 모든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하는 장입니다. 시덱스 박람회의 주된 목적 ▲ 코엑스 시덱스 행사장 입구 시덱스의 주된 목적은 국내 치과기자재의 국산화를 꾀하고, 세계에 우수한 우리 제품을 알리고자 함이며, 동시에 하는 데 있습니다. 2010 시덱스 이모저모 ▲ 2010 남아공월드컵 시즌에 맞게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