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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중인 (고)아라가 못 뜨는 이유

수다공작소 2009. 10. 16. 08:38

드라마 제목처럼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드라마 '맨땅에 헤딩'! 시청률이 정말 안습이다.

 

고아라 인생의 최대위기

‘맨땅에 헤딩’ 3.3% 굴욕 시청률

 

반올림 때 투명한 눈빛만큼 반짝였던 아라. 지금 이 순간, 그녀 연기 인생의 최대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등장했던 드라마마다 죄다 죽을 쒔으니, 그녀를 향한 SM 이수만의 표정이 곱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게 누가 튜닝시키래?

 

 

반올림1편 때의 매력이 2편에서 완전 반감된 것! 그리고 반올림 3편에서 더 이상 그녀를 볼 수 없었던 것! 은 우연이라고 보다는 치명적인 '실수(쌍커플수술)'에서 온 당연한 결과였다.

 

친근했던 옥림이는 온 데 간 데 없고, 왠지 정감이 안 가는 낯선 엘프녀만 덩그러니 등장했다.

 

SM의 어거지 이름 정책 고아라를 왜 굳이 아라로 바꾼거야.

보아는 대박, 아라는 쪽박

 

고아라가 훨씬 이쁘고 정감가는 이름 같은데 왜 잘 정착됐던 이름을 구지 아라로 바꾼건지, 연예인에게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와 같은데, 기존 브랜드자산은 싸그리 무시한 별스런 의사결정으로 보여진다.

 

연희보다는 아라가 연기에 있어서는 한 수위인 거 같은데 참 대진운도 운도 없고, 상대 연기자 운도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연이 있어 늘 관심을 두고 봤던 아이인데, 태희도 이번엔 아이리스에서 뭔가 단단히 보여주려 애썼으니 너두 쉬는 동안 절치부심해서 당당히 나왔음 한다.

 

맨땅에 헤딩해도 다시금 일어설 젊음이여. 그대는 진정 젊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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