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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모로코 궁금해

명함으로 더듬어본 모로코 생활

수다공작소 2009. 10. 12. 09:01

땅제(탕헤르, Tanger) 메디나 근처의 작은 호텔

숙박비 50디람(거주증 또는 신분증 필요, 아침식사 없음)

낡은 호텔이며, 공동샤워시설을 갖춤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음

조그만 걸어나오면 땅제의 해변가를 거닐 수 있음

 

 

쉐프샤우엔 광장 근처의 아담한 호텔

숙박비 45디람(식사제공 없음)

건물 안에 공동마당이 있어서 수박을 사다가 잘라 먹음

땅제의 호텔에 비하면 샤워시설이 정말 깨끗했음

추천할만한 호텔임

 

 

상트레빌 메디나의 가죽제품점

동전지갑이 필요해서 우루루 몰려간 상트레빌 메디나에서 만난 친철한 모로코인

자신의 명함을 주며 명함 뒤에 CHRIF란 자신의 이름을 적어줌

그 이후로 찾아가 본 적은 없지만, 모로코인과의 첫 사진촬영이 이뤄졌음

 

 

맛있다고 소문난 파스타 요리점

성당 근처와 피자헛(라벨비 근처)두 군 데에 위치

가격은 다소 비쌈

총 3번 식사기회를 갖음

 

 

프랑스대사관 근처의 중국식당(천안문 아님)

지영누나가 소개시켜줬는데 가 본 적은 없음

케니트라에도 중국식품점이 있음(정확히 말하면 베트남음식)

 

 

케니트라 이스마일리아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소

부동산의 위차가 좀 멀지만 좋은 집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

거의 모든 집을 부동산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월세도 부동산에 내면 됨

소개비는 500디람 정도 줬음

 

 

마라케시 맥도날드 앞에 위치한 카페

오렌지주스가 무려 30디람

정소리선생님 덕분에 실컷 호강하고 돌아옴

 

 

프랑스에 갔을 때 머물렀던 호텔

약간 추웠지만 샤워시설이 정말 좋았고, 아침식사도 풍성했음

하루 숙박료 120유로 정도

인근에 중국식당이 있었음(관광지역은 아님)

 

 

소파 및 인테리어 가구 제작 전문점

소파를 만들기 위한 스폰지가 필요해서 관련 상점을 물었더니

다음날 힌이 갖다준 상점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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