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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매니저 폭행, 외톨이야 표절 논란 도대체 뭐가 문제 본문
제2의 권지용을 보는 듯
이슈메이커 탄생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다. 연일 네티즌의 언어 도마 위에 올라 이리저리 까이는 이 그룹의 행보가 과히 위태롭다.
새파란 신인 정용화를 어울리지도 않는 예능 프로에 이리저리 끼어넣어 말썽을 일으키더니, 설상가상 이제는 그 매니저라는 사람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온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인데, 눈비가 오는 날 씨엔블르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손찌검을 하다니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 장면이다.
정용화 과거사진
드림팀에서의 정용화의 굴욕
원통 안에서 뒹굴고 뒹굴다 못해 털모자 벗어던지고 용쓰다 결국 초반에 탈락한 정용화! 이건 뭐 소속사 사장님의 과욕이 부른 예상된 화가 아닐까 싶다. 아무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가 대세라지만 연예인에게는 어느 정도 신비감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정용화는 잘 닦인 신비감을 여지 없이 도려내는 길을 걷고 있다.
소위 말하는 톱스타들이 예능을 기피하는 이유 역시 바로 이 신비감에 있다. 만약 김태희나 이영애가 예능프로에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망가짐의 수순을 밟는다면 그들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아우라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요즘 스타들은 본업인 연기나 노래보다 예능에 더 집착하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예능이 대세인 이때 예능 빼놓고, 대국민적 인지도를 높이기 힘든 법. 하지만 주객이 전도되어서야 어찌 본업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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