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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초등학생 유도꿈나무 체벌로 엉덩이살 썩어

수다공작소 2009. 12. 22. 09:18

 

전도유망한 초등학생 유도꿈나무 체벌로 엉덩이살 썩어

 

새벽운동 중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쳐져 그로 인해 쇠몽둥이로 머리도 맞고, 발로 체인 12살 소년. 올림픽에 나가 꼭 금매달을 따리라고 다짐했던 아이였는데...

 

합숙생활을 했던 아이였던지라 부모는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단다.

그 사이 치료라고 이루어졌다는 게 단지 연고와 소염진통제뿐. 그 사이 엉덩이살을 썩고 있었다.

 

정식코치가 아니였기 때문에 적절한 피해보상마저도 어렵다고 말하는 학교측.

부모는 분통을 터뜨릴 수 밖에 없다.

 

늘 문제가 되어왔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가혹체벌.

 

 

아이리스 제작자 VS 방송인 강병규

이병헌 VS 권미연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아이리스, 내년 5월에는 아이리스 시즌2도 만나볼 수 있다는데, 요즘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외적인 것으로 화두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도중 폭력시비가 일어 경찰까지 출동했었다는데, 이제 강병규가 언론 앞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권씨의 배후로 알려진 K씨 강병규. 오히려 자신이 이 사건의 피해자라며 호소했다. 강씨는 권씨와 인맥이 있을 뿐 그녀의 배후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병헌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비난받을만한 일은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자신에게 20억 원의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씨는 출판물법 위판으로 권씨를 고발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필로 쓴 심경곡백을 올렸다. 이게 권씨도 격앙된 분위기의 반박문을 자필로 올렸고, 사건은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졌다.

 

권씨의 일본인터뷰와 이병헌의 한류 4대천왕 행사, 권씨 어머니의 한국방문 등 과연 앞으로의 사건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미수다! 돼지고기를 먹느냐는 질문은 빼었어야 했다

12월 13일 하누카를 지키는 이스라엘 사람들

새해를 축하하는 이슬람교 사람들

 

엄연히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법인데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이슬람국가의 사람들에게 돼지고기를 먹느냐고 묻는 것이 올바른 행동일까? 그들에게는 생각보다 민감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이 촬영분이 어떠한 편집도 없이 그대로 방송을 탄 것은 방송실수가 아닌가 싶다.

 

 

만약 이 촬영분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받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물론 이슬람국가의 사람들게도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대중이 보는 프로그램 속에서 한 인간을 매장시킬 수 도 있는 촬영분을 그대로 내보낸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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