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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와 게임을 동시에 취업전략게임 올인(Allin) 본문
The브레인 게임을 통해 뇌를 활성화시킨 후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해 구입한 직업적성검사 및 MBTI, STRONG 통합아이템을 실행한다. 이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자소서 첨삭 지도를 신청한다.
각 파트는 단계별로 실행되고, 섬과 섬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각 섬에는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고, 접속자들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지식답변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개인자료를 업로드해 판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는 환금 가능하다.
Storytelling
‘잉글리시 오디션’이란 게임의 주된 골자는 음성인식시스템이다. 사용자는 마이크를 통해 주어진 영문을 발음하고 곧 이 콘텐츠는 사용자의 발음을 평가함으로서 재미를 유발한다. 이와 같은 방식이라면 취업전략 시뮬레이션게임도 쉽게 개발 가능하다.
우선 면접관이 원하는 명품답안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이후 사용자가 면접관이 하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서 점수를 달리 매기면 된다. 예를 들어 한미FTA에 논하라는 질문을 사용자가 받게 된다면 사용자는 자신의 배경지식을 일목요연하게 논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겠지만 사용자의 답변과 명품 답안의 일치 정도에 따라서 쉽게 점수를 환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상의 면접게임으로서의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기 위해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사용자 A는 자신의 스펙을 입력한 후에 지원 가능한 업체 중 삼성의 인사과에 지원했다. 이를 위해 A는 삼성 항목 체크를 했고, 하위 항목에서 인사 파트를 체크했다. 이후 화면이 전환됐고, A는 삼성 인사과 필기시험을 본다. 각 항목을 읽고 체크리스트를 채운 뒤 결과를 확인했더니 통과다. 1차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기업체 정보며, 시사상식 등을 미리 공부해야 한다. 미션이 완료된 후에는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질문에 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각 항목의 질문이 끝날 때마다 점수가 표시되고 이는 전체 점수에 더해진다. 동시다발 접속이기 때문에 같은 회사에 지원한 다른 지원자의 점수와 비교해 볼 수 있다.」
모든 스펙이 골고루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면접에서 떨어지는 A씨뿐만 아니라 예비취업자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은 충분할 개발 가치를 가진다. 겉도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요즘은 스크린 골프방나 닌텐도DS와 같은 사용자와 기계가 서로 상호작용하는 아이템들 대세다.
자료첨부 관련 PPT 파일
게임개발자들이 이 글을 보고 취업 전략 온라인게임을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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