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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성공한 헐리우드 스타를 갖고 있다
이병헌, 비, 장동건, 전지현, 다니엘헤니 등 한국 본토의 인기를 발판으로 세계무대를 누리고자하는 스타들이 날로 늘고 있다. 그런데 왜 언론은 단연 최고인 그녀를 외면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한국엔 월드스타는 없다'고 단언하는 인터넷판 기사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문화사대주의 빠져있는지 알 수 있다. 꼭 해외에 나가서 이름을 알려야만 월드스타가 되는 것일까? 영화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진 전도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이 곧 세계이고, 세계가 곧 한국이다.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이 세계를 누리듯, 한국서 통하면 세계서도 통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실패한 사례들에만 촉수를 켜고, 성공한 사례들을 외면하는지 모르겠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성공도 없다. 무작정 기회가 생긴다고 해서 외국에 나가..
뒤죽박죽 텔레비전
2009. 9. 24.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