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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마일리지 연예인'이 탄생했다. '세바퀴'에서 이경실이 자신의 이혼경험을 '마일리지'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만큼 근래 세태에서는 이혼이 그다지 큰 흠이 되지 않는다. 물론 아직까지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예전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대중의 도마 위에 놓이기 된다. 특히 이런 불미스런 일은 큰 이슈거리가 되어 널리 회자 된다.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이 줄을 잇자 연예인 잉코 부부에 대한 존경의 시각과, 더불어 몇몇 연예인 부부에 대한 악성 루머까지 퍼지고 있다.(권상우, 손태영 부부/엄앵란, 신성일 부부) 아이 때문에 살아보려했는데 "그럼 살아라!" 연예인들의 이혼 사유를 나열해보면 대부분 '성격차이'라고 말한다. 한 때 분명 사랑..
영화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티어스를 런칭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더 페이스 샵의 CF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한 바 있다. 끊이지 않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불화설 손태영과의 결혼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없는 가운데, 두 부분 간의 불화설이 붉어져나왔다. 권상우의 소속사는 이 소문을 무마시키기 위해 권상우 손태영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잡지화보에 실기도 했는데, 이미 들끓은 여론은 쉽사리 자자들지 않았다. 이번 화장품 런칭 행사에서 권상우는 유독 가족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이 때문에 몇몇 언론들은 그들 부부의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류스타 권상우 토탈 코스메틱 브랜드 티어스 런칭 http://www.naturaltears.co.kr/ 권상우는 이번..
공인의 의미가 뭘까? 사전적 의미로 공인 [公人]은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한다. 다시 말해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 바로 그들이 공인인 것이다. 연예인은 과연 공인일까? 연예인은 그 스타성 때문에 공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이슈화되고, 그들의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누구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운명이자 그들의 진정한 팬서비스인 것이다. 그런데 요즘 연예인들은 공인이라기 보다는 공공의 적에 더 가까워 보인다. 공인이라기보다는 공공의 적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줄을 이었다. 주지훈의 마약복욕에서부터 최진실의 유골도난사건까지, 연일 논란의 화두가 된 건 연예가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