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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다. 그와 그녀는 ‘사이좋은 세상’으로 떠나버렸다. 뭐가 있기래 그리도 급히 떠난 걸까? 궁금했다. ‘나도 한 번 가볼까?’ 싶었다. 싸이월드로 전입신고를 냈다. 이제 시작이다. 친구가 운영하던 멋들어진 홈페이지를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초반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많은 노동력이 든다. 찾고 맺고, 찍고 올리고, 사고 꾸미는 일련의 과정들이 매일 반복됐다. 어느 순간부터 그 동네가 더 이상 사이좋은 세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보이고자 하는 무리(노출증)와 보고자 하는 무리(관음증)의 만남 때문일까? 아무튼 나 역시 그 무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금은 주거지용도변경 신청서를 낸 상태다. 더 이상 사진으로 집을 꾸밀 생각이 없다. 오히려 Flickr가 사진발은 훨씬 더 잘 받는다. 싸이와의 ..
고대 수메르인들이 남긴 문화유적에서 '나비루'관련 내용이 등장합니다. 나비루는 태양계의 한 행성으로 그들의 신god이 온 곳이기도 합니다. 나비루란 행성에서 쫓겨난 왕이 지구로에 정착하게 된 것이죠. 신은 수메르인들에게 지식을 전해주고, 그들은 문명을 꽃피웁니다. 수메르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문자를 만들어낸 문명입니다. 그들은 나비루 다시 지구에 접근하는 날 큰 재앙이 있을 거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이 공교롭게도 다른 문명(마야 etc)의 예언과 일치되면서 더욱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몇몇 학자들은 이 문명이 전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학설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창세기에서 발생했던 노아의 대홍수 사건은 이 나비루 행성 때문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비루의 강력한 중력이 지구에 큰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