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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강의석.com/ 강의석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만든 단일 페이지의 홍보사이트다. 신림동에서 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샌가 이런 예쁜(?) 핑크빛 짓을 하셨다. 이름값을 못한다?! 남들도 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아이템! 차별화 전략이필요할 듯 근데 서비스의 질이 그닥 매력적이지 못하다. 차별화 포인트도 없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다. 예를 들어 모든 심부름 서비스는 몇 시간 내에 완료된다는 둥. 서비스 제공자가 강의석인지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인지에 대한 부가 설명도 없어 상품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신뢰관계가 쉽게 구축되지 않는다. 레드오션으로 들어가는 철저한 후발주자를 표방?! 요즘 맥도날드 배달서비스 있는데, 시장도 온라인 이마트나 쇼핑몰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
세대별 공감 퀴즈로 시청률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M본부의 세바퀴 세바퀴는 중견 연예인들의 숨겨진 예능본능을 일깨우고,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거침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톡톡 튀는 퀴즈프로다. 예능과 퀴즈, 거기에 토크까지 곁들인 이 프로그램은 일밤의 '브레인서바이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축되었던 브레인서바이벌과는 달리, 고정멤버와 게스트 확실히 구분해 자칫 장황해보일 수 있는 프로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슈는 성공했지만 '재미'는 글쎄 낸시랭과 솔비의 불편했던(?) 대화를 통해 이슈를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재미'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는 첫회였다. 1박 2일로 예능우량아로 성장하고, 빛난 시청률의 '찬란한 유산'로 국민스타로 발돋움한 이승기를 강호동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