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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과 교환이 어려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온 A씨. 보테가 베네타에서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사고 나니 마음에 들지 않아 교환을 하려고 다시 여주를 찾았지만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크게 분노했다. 시간과 비용을 고려한다면, 왠지~ 서울과 여주를 오가는 시간과 비용! 거기에다 인근지역에 제대로된 관광문화상품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 그 실효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외국의 자본과 국내 자본이 만나 야심차게 출발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그동안 다양한 루트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명품 아울렛의 면모를 지켜왔다. 하지만 는 말처럼 불만 섞인 고객들의 피드백이 줄을 이었다. 특히 는 고객의 소리가 가장 주를 이뤘다. 대..
FREITAG 프라이탁 화물보호용 비닐커버, 자동차 안전밸트, 에어백, 자전거 바퀴 속 공기튜브 등을 재활용해 만는 명품백, 프라이탁. 디자인 일을 하던 형제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연하게 만든 재활용백이 바로 프라이탁의 전신이 되었다.(사진참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가격은 다른 명품백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반 브랜드 가방보다는 다소 비싼 편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백이다. 프라이탁을 만든 형제 모습 최초의 프라이탁의 모습 제품제작의 콘셉트 제품제작과정 출처 : http://www.freitag.ch/
연예인 '짝퉁 명품' 판매 무더기 입건 연예인 6 중 세 명 불구속은 불구속처리 현재 가수 이지현과 심은진 등 몇몇 쇼핑몰이 접속되지 않고 있다. 갑작스레 폐업을 선언한 것인가? 지금 이 사건 덕분에 몇몇 연예인 쇼핑몰들은 쾌재를 부릴 것이다. 왜? 그야 방문자수가 폭주할테니까. 하지만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경우는 얼마나 간담이 싸늘할까? 일명 샤넬st 등으로 호객행위를 하던 쇼핑몰 업주들은 많았다. 어떻게 보면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으리라. 하지만 엄연히 상표권 위반인데다가 또한 가짜 제품을 진품인양 팔았다면 법위 잣대는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여하튼 용인된 불법행위였음에도 공공연하게 이루어졌던 작태가 다시금 공권력의 투입으로 물망에 올라 대중의 도마에서 심판을 받고 있다. 명품을 판매..
소비자는 진정 실리를 추구하는가 원가를 알면 절대 제 가격을 주고 살 수 없음에도 막상 매장에만 들어서면 터무니없이 비싼 옷들에 매료된다. 옷의 가격 = 원가 * 4 + 알파(브랜드 가치) 합리적인 가격 = "싼 이미지" 요즘 예능계의 신주류로 떠오른 싼티, 그런데 싼 옷은 안 산다? 세일 때만 되면 30 내지 80%까지 파격세일을 단행하면서도 단 한번도 시즌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브랜드는 없었다. 그나마 '파크랜드'가 자사의 생산자동화시설을 내세우며 옷의 거품을 뺐다고 광고했지만, 근래에 와서는 그마저도 영업활동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속고 속이는 브랜드 마케팅 폴로를 벤치마킹하여 맞불작전을 펼쳤던 빈폴. 이제는 강남형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종종 그 높아진 콧대가 밉상으로 보인다. 원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