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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Landmark. 가끔은 그 국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싱가포르 머라이온Merlion 사자와 물고기가 만나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다. 영국의 러버체어Lover Chair 공원에 그냥 의자를 나란히 놓았을 뿐인데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사우스타코타 블랙힐 타이레놀의 선전에도 쓰여 미국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Big Apple 예전에는 공연을 비속어로 apple이라고 불렀는데, 뉴욕은 런던과 함께 공연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그래서 빅애플이 뉴욕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Buddy Bear 무뚝뚝한 독일을 보다 감성적으로 만드는 친근함의 상징 The Angel of the North 영국의 대표적인 상징물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한국의 해치 문화 간극인가? 확 와닿지 ..
최근 개최되었던 미스 브라질 게이 2009 선발대회에서 수상자 선정에 불만을 품은 한 참가자가 1등 당선자의 왕관을 낚아채는 과정에서 가발도 함께 끌려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행사장은 일시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다. 게이 선발대회도 대회지만, 지덕체를 겸미한 미인을 뽑는 대회는 아닌가봅니다. 헤어스타일이 얼굴인상의 50%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희귀 동영상! 1938년 요가 장면
2016 Summer Olympic 미국 시카고와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의 개최지 경쟁은 브라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미국에게 이번 올림픽은 그간 지속됐던 경제혼란의 호재였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동계올림픽을 포함해 총 8번 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개최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반면에 남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1968년 멕시코 올림픽이 유일하다. 미국의 로비가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2016년 까마득하지만, 정열과 낭만의 나라 브라질을 한 껏 느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