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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틀을 벗어나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라 집안 가구의 배치만 달리 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운동을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매일매일 고정된 일상을 살다 보면 어느덧 인생은 나락처럼 바닥으로 떨어진다. 병아리가 부화하지 못하면 죽고 말듯 인생도 알을 깨지 못하면 빛도 보지 못한 채 사그라들고 만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감투들 구지 틀에 박힌 삶에 연연해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들 무슨 소용인가? 이미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틀에 갖혀 산다. 아들, 형, 친구, 청소년, 고3 등 써야할 감투도 많고, 회피하고픈 이름도 많다. 나는 누구인가? 셀 수 없이 많은 틀 안에서 살다보면 문득 자기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도 모르게 될 때가 있다. 어디서 와서 또 어디로 가는지? 삶의 근원조차 모른 채 그저 그런 군상마냥 도시 속을..
소소한 하루
2009. 11. 2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