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바마 (3)
블로그센터
인도의 해변에서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축하를 위한 모래조각이 공개됐다. http://www.msnbc.msn.com/id/22425001/vp/33279199#33279199
'2009년 대학생 의식 및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한국인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한비야라고 답했다. 그 뒤를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8.1%)와 노무현 전 대통령(7.7%) 따랐다. 외국인 부문에서는 금년 노벨평화상을 수상자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12.8%로 가장 선호됐으며,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9.7%)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5%)가 그 뒤를 이었다. 직군별로는 정치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기업인 이건희 전 삼성회장 언론인 손석희 문인 이외수 만화가 강풀 운동선수 박지성 가수 2PM 탤런트 김명민 영화배우 하정우 영화감독 봉준호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기업이미지 선호도 1위 삼성 2위 포스코 상품 선호도 검색포털사이트 네이버 이동통..
너나 잘 하세요. 남 뭐라고 하는 사람 치고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사람이면 응당 실수를 하는 법인데, 어찌 남을 쉬이 탓할 수 있겠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 열광하고, 늘 문화적 사대주의에 빠져 그들 나라의 문화를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우리들이 박재범을 향해 "양키는 미국으로 떠나라"식의 발언을 일삼는 건 이치에 맞는 행동입니다. 원걸의 미국진출! 왜 비아냥거릴까? 우리 가수가 해외에 진출에 외화를 벌어오면 그것으로 족하지 왜 찌질이 비판으로 다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밀어줘도 될까 말까 하는 판에 끌어내리기식 이슈를 조장하는 건 열등감의 소치라고 봅니다. 왜 그들에겐 어메리칸 아이돌은 쿨하고, 슈퍼스타K는 안 되는 것일까요? 문화적 사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