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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회피 연아' 동영상 유포 누리꾼 경찰 수사 의뢰 문화부 "'회피 연아' 동영상 사실 왜곡" VS 누리꾼 "유머도 이해 못하나"(링크) 연아는 성장기 때 운동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른과 포옹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요. 지난 번에는 앙드레김의 포옹도 피한 바 있어요. 20살 꽃띠 김연아가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당연한 일이죠. 어른들이 이 점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그녀와 반가움의 표시로 포옹을 하는 건 옳지 못해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바로 이런 거랍니다. 앙선생님도 가만 있으셨는데, 한순간의 이슈를 대박 이슈로 만들어버린 문화관광부의 대처가 아쉽군요. 조용히 지내면 다 지나갈 일인데, 이 일 때문에 지난 과거의 치부까지 들춰지고 있군요. 사건 내용보다 대처가 다소 강경했던 것 같습..
자전거 도로 만든답시고, 강을 정리하시겠단다. 돈도 이만 저만 드는 게 아니란다. 지자체의 빈약한 재정까지 넘보는 국책사업, 이대로 좋은가? 이명박 정부가 강단있게 진행하는 굵직한 사업이지만 솔직히 구린 구석이 많다. 아이폰을 귀에 꽂고, 트레이닝복으로 멋지게 코디한 뒤, 자전거 거취대에서 자전거를 빌려 운동을 한다?! 이런 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 서민들에게 진정 그럴만한 시간이 있을까? 강을 살리는 일. 그 일에 정작 '강'은 없고, '잇속'만 남은 듯 보인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물부족 국가다. 상수원조차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에서 인위적으로 강을 바꾸시겠다고 발벗고 나섰다. 사업의 타당성 검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로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저지르겠다고 하신다. 물론 이 정책은 우리나라만의 ..
아동성폭행은 살인입니다. 아동 성폭행은 살인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12년 직역형에 항소심을 걸었던 반인반수의 50대 남성 조모씨. 이 사건을 접한 다수의 대중들은 나영이의 처참한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드레그해서 보세요. 교회 다니냐며 아이를 교회화장실로 유인한 뒤 수차례 가격했으나 반응이 없자 아이의 머리를 변기 속에 틀어박고, 아이가 기절하자 겁탈을 시작한 안양시 단원동 푸르지오에 사는 조두순. 만취 상태에서 정신은 말짱했는지, 아이의 몸에 남은 증거(정액)를 회수하기 위해 아이의 항문에 변기용 뚫어펑을 사용했고, 이 압력 때문에 아이의 내장들이 밖으로 쏟아짐. 이후에도 남은 미친 짓을 더하다가 아이의 상태가 징그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