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이토 히로부미 (1)
블로그센터
안중근 자서전; 안응칠은 진정 훈남이었다.
안중근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안중근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하는데, 배경지식이 희박해 그에 대해 알고저 읽었습니다. 옥중에 쓴 자서전이라 그리 길 것도 없었지만, 짧은 그의 글 가운데서도 참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중근의 이름 안중근은 성미가 남달리 급해 중근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또다른 이름인 응칠은 가슴과 복부 부위에 점이 일곱 있어 그리 지었다 합니다. 알고 보면 신실한 신앙인 16세에 정혼자를 만났고 17세에 천주(천지의 주인;하나님)를 알게 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안중근에 대한 기본 지식은 그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는 거가 전부였지만, 그의 인생의 태반은 예수 그리스도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훈남 안중근 "책을 하루라도 읽지 않으..
1분 안에 책 읽기
2010. 3. 1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