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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씨 몇 알을 난 화분에 심어놨는데, 어느 사이에 이렇게도 많은 새싹이 돋아났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호박을 따먹고 싶지만, 저들끼리 경쟁하다 다 죽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화분이 작아서 말이죠. 잎이나 무럭무럭 잘하면 데쳐서 쌈싸먹을까 싶네요. 꿈이 너무 야무진가? 지난 번에 롯데마트에서 산 식물이예요. 방안에 두었더니 햇빛이 모자랐는지 잎끝이 마르기래 창가에 두었더니 그 사이 새순이 돋네요. 그 옆에 보이는 작은 선인장은 물을 많이 줬는지 뿌리가 죄다 썩어서 버릴까 했는데, 아직 푸르댕댕한 게 아쉬워서 그냥 화분에 올려놨더니 아 글쎄 뿌리가 다시 자라나더라구요. 선인장은 정말 자라기도 늦게 자라지만 인내력이 필요한 식물 같아요. 원래 난 화분의 흙들이 돌이 굵잖아요. 그래서 물을 자주 ..
얼굴에 쓰지 못할 거라면 바디로션으로 재활용해보세요. 종종 큰 맘 먹고 구입한 화장품이 얼굴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이런 상황을 맞게 되면 대게 사용을 중지한 화장품 그냥 모셔놓고 지내시는데, 바디로션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게 얼굴을 끝장을 보시면서 얼굴 외 다른 피부에 대해서는 무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가꾸시려면 바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바디로션은 있어도 안 썼던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최근 쓰던 화장품이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급 바디로션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바른 것과 그냥 방치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네요. 전자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가 피부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