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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도 아까워해야 하는 오늘의 세대 왜 점심 안 먹어? (태연한 척)응 나 다이어트 중이야 이 사회의 착취를 정당화시키는 구조! 마치 경제성장이 대국민적 함의인양 고통분담을 강요하는 이 나라의 정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악전고투인지도 모른 채 자신의 일생을 하염없이 쏟아내는 우리네 민초들. 먹는 즐거움마저 빼앗겨버린 88세대 88세대의 현주소를 가늠케 하는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이것이 오늘이 현실인가?' 싶어서 마음 한구석이 짠했습니다. 잘 살아보겠다면서 허리끈을 꽉 졸라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왜 그때보다 수십, 아니 수백 배에 이르기까지 더 잘 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릴까요? 삶은 '락'이 아닌 '고'가 되었다. 잘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 껏 더 잘 살고, 못 사..
직업의 중요성 p23 "따라서 직업을 밥벌이의 수단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환경으로 받아들여야 현명하다." 소질이 받쳐주지 않으면 직업인은 있을 수 있어도 스타는 있을 수 없다 p48 "배우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 스타가 탄생하는 과정을 추적하면 처음에는 그 일을 좋아해야 하고, 다음에는 미쳐야 하면, 인내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스타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질이 받쳐주지 않으면 직업인은 있을 수 있어도 스타는 있을 수 없다." '선택'에 있어서의 주권의식을 회복하라 p50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는 법이므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