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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ow Metro Terror Attack, Russian Capital in Chaos Explosions have ripped through at least two train stations in Moscow 폭탄테러를 감행할 거면 러시아 권력의 핵심이나 스킨헤드, 혹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가난자들을 착취하는 악덕 경영자 등을 타깃해야지, 이런 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목숨을 담보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용렬한 짓이다. 배울 게 없어 이슬람 테러단체나 멕시코 마피아들의 전철을 밟나? 의적다운 의적은 하나도 없는 세상.
자승자박自繩自縛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괴롭힘을 받아야 했던 장애인. 그 패륜적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뒤 미니홈피를 통해 포털사이트에 올린 무개념의 고등학생. 종국에 경찰조사를 받아 댓가를 치루다.
코란에는 전쟁이란 단어가 나온다. 탈레반이나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지향하는 바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다 이 전쟁이란 단어에서 비롯된다. 물론 이슬람교도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탈레반과 같은 극진주의자들을 진정한 이슬람교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들 종교가 가지는 폭력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오늘도 계속된다. 인간이 이렇게 무섭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에 대해 분개한 시민들이 그들의 집에 돌을 던지는 장면 모로코에서 동성연애가 문화처럼 만연되어 있다는 거 그런데도 이건 뭐, 들키면 이렇게 되니, 속 다르고 겉 다른 우리네 인생 모로코에서 동성애자들의 결혼파티가 있었다. 이 일로 인해 모로코 사회가 잠시 술렁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한참이 지나버린 일이 됐다. 우연히 구글에서 모로코 ..
'폭탄 테러, 라마단 금식, 이스마엘의 후손...' 이 정도가 내가 아는 이슬람의 전부였다. 굳이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을 편집하면서, 기독교의 빛나는 역사를 갖고 있던 유럽이 이슬람 국가로 변해가는 전철을 한국도 밟고 있구나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서 이슬람은 계속 확장되고 있었던 것이다. - "우리곁에 다가온, 이슬람(유해석 지음)" 편집자의 글 중에서 ‘이슬람교=폭력종교’라는 그릇된 인상 세계인구의 5분의 1(역 13억 명)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이다. 하지만 다른 종교에 비해 테러단체가 많다는 이유로 늘 폭력과 잔인함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이렇게 명명된 이슬람의 '폭력성'은 지극히 서구주의적 시각에서 비롯됐다. 서구인들이 이슬람을 폭력의 종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