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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권지용을 보는 듯 이슈메이커 탄생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다. 연일 네티즌의 언어 도마 위에 올라 이리저리 까이는 이 그룹의 행보가 과히 위태롭다. 새파란 신인 정용화를 어울리지도 않는 예능 프로에 이리저리 끼어넣어 말썽을 일으키더니, 설상가상 이제는 그 매니저라는 사람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온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인데, 눈비가 오는 날 씨엔블르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손찌검을 하다니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 장면이다. 정용화 과거사진 드림팀에서의 정용화의 굴욕 원통 안에서 뒹굴고 뒹굴다 못해 털모자 벗어던지고 용쓰다 결국 초반에 탈락한 정용화! 이건 뭐 소속사 사장님의 과욕이 부른 ..
엄마 자궁과 작별인사를 할 때부터 알았어야 했어. 세상이 이리도 험난하다는 사실 말이야.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한평생 편할 줄 알았는데, 재수 없게 막장친구들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버리고 말았어. 왜 내가 이런 친구들까지 하나하나 신경쓰며 살아가야 해. 저들을 쓰레기라 부르고 싶지만, 더 속상한 건 내 자신이야. 병신 같이 맞기나 하고, 속옷을 안빼기려고 아둥바둥했지만 내 순결은 삽시간에 사라져버렸어. 이래 채이고 저리 채이다보니 인권이란 이렇게 종이짝처럼 쉬이 찢기는 거구나 깨달아버렸지. 갈수록 심해져 저들은 웃으면서 저질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한껏 열이 올랐어. 그나마 꼬진 휴대폰이였길 망정이지 저게 또렸했어봐. 누가 내 인생을 책임져줄 수 있겠어. 맞고 또 맞고, 이제 좀 지쳤으..
에프엑스(fx), '보그걸'첫 화보 촬영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