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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네이버Naver에게 밀리는 이유 구글! 선도적인 IT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우리나라에서는 맥을 못 추는 걸까요? 구글을 자주 이용하는 분(Heavy User)이라면 구글이 제시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상당히 매료되어 있을 것이다. 엊그제만 해도 구글어스(Google Earth)가 군사보안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한다고 기사가 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IT시장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First Mover)를 점한 구글이지만,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맥을 못 추는 느낌이다. 한국은 글로벌리하면서도 로컬리한 나라 해외명품들의 테스트 마켓(Test Market)으로 떠오른 한국.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서도 통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시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당연히 한..
Junsu photo on Mañana es para siempre Mexican drama 멕시코 드라마 '내일은 영원히(Manana es para siempre)'에 까메오(?)로 등장한 동방신기 시아준수. 이 드라마의 감독인 곤잘레스(Nicandro Diaz Gonzalez)가 평소 동방신기 팬이어서 드라마에 시아준수의 합성사진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GOD의 박준형이 영화촬영 때 멕시코 화장실에서 메뚜기 유재석의 브로마이드를 봤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한류의 저변이 많이 넓어진 것 같다.
너나 잘 하세요. 남 뭐라고 하는 사람 치고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사람이면 응당 실수를 하는 법인데, 어찌 남을 쉬이 탓할 수 있겠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 열광하고, 늘 문화적 사대주의에 빠져 그들 나라의 문화를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우리들이 박재범을 향해 "양키는 미국으로 떠나라"식의 발언을 일삼는 건 이치에 맞는 행동입니다. 원걸의 미국진출! 왜 비아냥거릴까? 우리 가수가 해외에 진출에 외화를 벌어오면 그것으로 족하지 왜 찌질이 비판으로 다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밀어줘도 될까 말까 하는 판에 끌어내리기식 이슈를 조장하는 건 열등감의 소치라고 봅니다. 왜 그들에겐 어메리칸 아이돌은 쿨하고, 슈퍼스타K는 안 되는 것일까요? 문화적 사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