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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사진 한 장. 마스타, 하이얏과 함께 하는 점심시간. 따진과 샐러드, 그리고 얼굴만한 홉즈. 사하라에서 공수해온 모래 위의 선인장 키우던 선인장이 죽어서 새로운 선인장을 사서 다시 심었답니다.
거리의 악동예술, 그래피티 재활용함 쓰레기를 생각하는 스페인사람들 타올로 만든 케익 타올 하나도 엣지있게 물 한 잔도 아쉬운 거리의 슬픔, 노숙자 일을 찾아 그들 나라를 떠나왔지만 알맹이만 쏙 빼먹고 버린다. 그들의 친구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까르푸, 그 후 쇼윈도 안의 귀여운 아기 인형들 나의 사랑 가죽부츠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들 여성들의 로망 작은 공원에 앉아 신문을 읽는 성인 남자 이분 바로 옆에서 게걸스레 귤을 까먹었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산책 나온 학생자원봉사자들 지중해를 벗삼아 노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바르셀로나의 청소년들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하는 것도 위험한데 역주행이라니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사람들 이건 뭐 손잡이 꽉 잡고 있어도 문제가 되니,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을까? 딱보니 출근길 같은데... 설상가상으로 출퇴근 시간 잘못하면 누구 하나는 압사로 죽었을 수도
Junsu photo on Mañana es para siempre Mexican drama 멕시코 드라마 '내일은 영원히(Manana es para siempre)'에 까메오(?)로 등장한 동방신기 시아준수. 이 드라마의 감독인 곤잘레스(Nicandro Diaz Gonzalez)가 평소 동방신기 팬이어서 드라마에 시아준수의 합성사진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GOD의 박준형이 영화촬영 때 멕시코 화장실에서 메뚜기 유재석의 브로마이드를 봤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한류의 저변이 많이 넓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