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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크리스마스 카드는 이것으로 대신했었는데, 프로포즈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사이트가 유용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여러 장의 스틸 것을 올려서 편집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 후에는 코드가 발행되서 원하는 곳에 다 올리실 수 있어 청첩장으로 써도 무관할 듯 합니다. 저는 포토샵으로 글을 넣어봤는데, 자체적으로 글도 삽입할 수 있고, 다양한 음악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해 배경음악도 깔 수 있습니다. www.slide.com 유익한 정보였다면 아래 툴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국 시나닷컴에서 논란이 된 후 유투브로 동영상이 옮겨지면서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이 이 사건의 진상조사에 나섰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국인이 화를 냈고, 이에 질세라 흑인여성도 맞받아쳐 결국 서로 심한 욕설을 퍼붓는 상황에 이르렀다. 싸우는 거, 남 욕하는 거, 너무 싫다. 근데 왜 그럴까? 정말 죽일 일 아니면 그냥 두면 안 될까? 나도 오늘 서양인들이 가장 잘 쓰는 욕 하나를 들어 심히 스트레스를 받아 초저녁부터 눈감았다. 개사람 같은 그 삐깍번쩍한 자동차의 엑스놈. 지부모가 잘 살고, 그 부모 역시 종국에는 가난벵이들의 설움을 통해 먹고사는 건데, 어찌 내가 중국인(여기선 개나 고동이나 다 중국인!)이라고 저리 씨부렁대는지. 명분이 있다고는 하나 다른 사람들 피해주는 건 생각 못하나 ..
어제는 "경제를 깨쳐야 공부도 잘해요"란 책을 읽었답니다. 김가영이라는 막 이화여대에 입학한 신입생이 쓴 창업이야기인데, 2005년에 발행했으니 다소 시류에서 이탈한 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p61 나에겐 적어도 내가 거느린 사람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책임의식이 있다. 왜 이 책을 읽었냐하면? 요즘 저의 주된 관심사가 '창업'과 관련돼 있고,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손에 들자마자 황사로 빛바랜 햇빛이 겨우 똬리를 틀고 앉아있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주로 강남에 위치한 교보에 가는데, 최근에는 차비도 아낄 겸 방배1동 동사무소의 책방에 둥지를 텄습니다. 괜찮은 책 추천 ㅣ 영어식 사고 & 영어식 표현 - 강낙중 제가 본래 혼자서는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
4대강 살리기 사업보다 대구의 성곽 살리기 프로젝트가 더 매력있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침체돼 있는 국내 건설회사의 숨통을 열어줄 국책사업이다. 이는 한 건설사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그 회사의 임직원, 하청업체 등 수많은 관계자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다. 그런데, 환경문제니, 이권개입이니 시작부터 말이 많았다. 굴뚝없는 산업 관광으로 경기를 살린다 그렇다면 건설경기도 살리면서 더불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젝트 사업은 어떨까? 일제치하 때 대량 소실됐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동북아시아의 랜드마크land mark로 부상시키는 것이다. 경기도에 들어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보다 더 매력적인 건 바로 신토불이의 트랜스포머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