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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미치도록 그립다

수다공작소 2009. 9. 27. 13:32

 

내가 혼자 있는 일에

무척 익숙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근데, 지금 이 순간

누군가가 나와 함께 있어줬음 좋겠다.

 

맛있는 음식도,

즐거운 얘기도,

하고 싶은 일도

마구 함께 하고 싶다.

 

내 마음이 서성이는 단 한 사람이

지금 이 순간

미치도록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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