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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100분 토론' 고별사 "첨예한 논쟁의 광장에서의 8년"

수다공작소 2009. 11. 20. 22:50

첨예한 논쟁의 광장 100분 토론

그 중에 그가 있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논객, 손석희 교수가 8년 간의 기나긴 세월을 뒤로 하고 "100분 토론"의 마지막 방송을 끝마쳤습니다.

 

'놀고 먹는 정치판'에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실시간 사회적 이슈에 대해 알리고 이를 공론화시켰던, 그래서 여타의 방송들처럼 시청률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뚝심으로 이어갔던 방송이기에 그의 마지막 방송은 그간의 세월만큼 큰 아쉼움으로 남았습니다.

 

민초들이 뽑았거늘 민생돌보기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정치인들의 정쟁. 의식있는 지식인들의 강단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끗 세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그와 그녀들의 목소리가 아닌 '우리'의 목소리를 내려고 욕 얻어먹는 그들의 선각자적 자세가 부러울 따름이다.

 

아나운서가 뽑은 말 잘하는 아나운서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5년 연속 1위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1위

브론즈 마우스상 수상

 

 
과체중 가수 인기스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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