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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 거, 나은 거, 새로운 거만 쫓을까? 오래된 거, 사용한 거, 다운그레이드된 건 마케팅의 요소로 사용될 수는 없는 걸까? 지불 의사가 충분히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불 여력이 없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왜 신상들의 마케팅 컨셉들은 왜 죄다 왜 고급스런 이미지만 추구하는 걸까? 인도 타타의 서민들을 위한 경차, 아프리카 서민들을 위한 100달러 짜리 노트북. 최근에 빈인빈부익부를 반영한 제품들이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적어도 빈부격차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면 미래사회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본다. 사실 오래된 것에 대한 사람들의 연민은 쭉 있어왔다. 레트로나 복고는 이를 잘 반영하는 트렌드다. 왕년에 즐겨 애용했던 것들에 대한 진한 향수. 오래된 것이 오히려 새로운 ..
한 붐 산티 붐이 연예기획사 더쇼엔터테인먼트에게 4억 6800만 원을 지급할 위기에 처했네요. 미실왈 일단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번 돈에 대해 욕심을 부릴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사람이면 안 됩니다. 불공정계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 건 분명 붐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재판부도 또한 이를 인정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방송에서 산티 지대 내시면서 야간업소 뛰는 게 자신의 이미지에 손상을 준다고 하는 것은 변명처럼 들립니다. 설사 그의 말이 맞다친다면, 그럼 야간업소를 뛰는 연예인은 다 뭐가 됩니까? 붐만도 못한 싼티들이랍니까? 안티는 아니지만 그가 잇속에만 눈이 멀어 소속사와의 약속을 쉽게 저버린 느낌이 들어 보이네요. 물론 소속사측에도 잘못한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