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윤은혜 (4)
블로그센터
베이비복스를 가장 먼저 탈퇴했던 심은진은 그간 잘못 알려져왔던 그룹 해체 이유에 대해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세간에서는 이들의 해체가 멤버간 불화에 기인했다고 떠들었지만, 실제는 멤버간이 아닌 심은진 자신과 소속사 사이에서의 갈등이 해체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한다. 오히려 그녀는 베이비복스가 다른 그룹들보다 더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오해가 풀린 지금은 다시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She wants to go back to normal life and prepare for college admission. Her decision was made discreetly after consulting with the band members and her family," her agency JYP ..
윤상현 중학교 졸업사진 윤상현 고등학교 졸업사진 역시 외모의 50%는 머리 스타일. 17년 전 사진입니다. 추천글 팬들이 뿔났다. 재범도 현아처럼 새로 나와라.
유승호가 '게이'라는 소문은 Mnet의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연예인' 인터뷰 속 유승호발언 때문에 불거졌습니다. '여자보단 (아직) 남자가 더 좋다'라는 말이 와전되어 생긴 해프닝입니다. 불안했던 초반, 선덕여왕을 지켜냈던 미실 고현정 스케일은 컸지만 어딘지 모르게 길고 지루했던 전쟁신, 캐릭터에 비해 다소 늙어보였던 엄태웅의 얼굴, 주연배우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신인 알천랑(노승효), 회가 거듭될수록 각종 수식어를 낳으며 순항하고 있는 선덕여왕. 최근에는 올 들어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은 4번째 드라마로 등극했다. 너는 내운명(KBS1), 아내의 유혹(SBS), 찬란한 유산(SBS) , 선덕여왕(MBC), 솔약국집 아들들(KBS2) 등이 차례로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었다. 이런 결과를 낳을..
아가씨를 부탁해가 드뎌 방송을 탔네요. 첫회 치고는 참 많은 걸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드라마를 보는 내내 좀 아쉽다 싶은 부분이 있더라구요. 우선 늘 붙어다니던 연기력 논란은 여전할 듯 싶더라구요.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겸비한 문채원과 비교하면서 봤더니 그 점이 더 부각돼 보이더라구요. 나이만 좀 된다면 엣지녀 김혜수가 딱 강혜나인데!! 여러분은 그런 생각 안 드셨나요? 윤은혜가 말끝마다 상스러운 대사를 날린 때면 꼭 꽃남의 이민호가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꽃남과 좀 차별화되는 게 있다면 우선 그녀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부자고, 또 이민호보단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점이에요. 꽃남에서 악역 3인방으로 나왔던 여인네들이 이번에는 남자메이드로 바뀐 설정도 비슷한 부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여자들이 그 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