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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의 이슈본능 한민족이 두민족이 되어 살아갑니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땅따먹기 놀이에 조선의 역사는 바람 이는 겨울녁 눈발처럼 흩어졌습니다. 한 나라의 국모가 일본 깡패들에 의해 참혹하게 살해되고, 민족의 영산에는 죄다 쇠징이 들어찼습니다. 아무리 오늘의 우리가 인간존엄과 화합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게 있습니다. 그것은 나라가 쇠하면 결국 그 나라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분쟁과 테러, 전쟁과 기아 마치 지금의 것이 아닌 양 여겨지는 일들이 오늘도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지난 몇 십 년간 눈이 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우리지만 과거 우리의 삶은 저 낙후된 아프리카의 그곳보다 못한 처지였습니다. 한민족이 두민족이 되어 살아갑니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땅따먹기 놀이에 조선의 역사는 ..
최근 개최되었던 미스 브라질 게이 2009 선발대회에서 수상자 선정에 불만을 품은 한 참가자가 1등 당선자의 왕관을 낚아채는 과정에서 가발도 함께 끌려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행사장은 일시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다. 게이 선발대회도 대회지만, 지덕체를 겸미한 미인을 뽑는 대회는 아닌가봅니다. 헤어스타일이 얼굴인상의 50%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희귀 동영상! 1938년 요가 장면
자폐를 극복한 수영선수 김진호 MBC 스페셜 '진호야 힘을 내!'로 2005년‘일요일 일요일밤에 - 진호야 사랑해’이후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다가온 수영선수 김진호씨. 방송이 끝난 이후 순식간에 관심의 사각지대로 밀려나 그 동안 그의 소식을 접할 수 없었지만 유해진 PD를 통해 다시금 그를 조명한다. 2000년 자폐아동 보조교사로 봉사활동했을 때 처음으로 자폐아를 알게 되었다. 다들 어떻게 지낼까? 이 분을 보면서 그 아이들을 많이 떠올렸었다. 아! 이왕 오는 바람이라면 피하지 말고 넉근히 쐬자. 서번트 신드롬 / 이상천재(Savant) 이들의 능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가 살면서 사용하는 뇌는 뇌 전체의 5% 밖에 안된다는 데...... 이런 걸 보면 새삼 잠재능력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