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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경제를 깨쳐야 공부도 잘해요"란 책을 읽었답니다. 김가영이라는 막 이화여대에 입학한 신입생이 쓴 창업이야기인데, 2005년에 발행했으니 다소 시류에서 이탈한 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p61 나에겐 적어도 내가 거느린 사람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책임의식이 있다. 왜 이 책을 읽었냐하면? 요즘 저의 주된 관심사가 '창업'과 관련돼 있고,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손에 들자마자 황사로 빛바랜 햇빛이 겨우 똬리를 틀고 앉아있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주로 강남에 위치한 교보에 가는데, 최근에는 차비도 아낄 겸 방배1동 동사무소의 책방에 둥지를 텄습니다. 괜찮은 책 추천 ㅣ 영어식 사고 & 영어식 표현 - 강낙중 제가 본래 혼자서는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게 가장 중요 객관적인 자아상과 주관적인 자아상의 차이를 줄여나가라. 첫인상 바른자세과 신뢰감을 주는 어투 * 눈운동 하나 만으로도 인상이 변하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5초씩 유지한 후 시계, 반시계 반향으로 돌려라. 눈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지금 동영사을 보면서 눈운동을 해보세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천냥을 오늘날의 돈으로 환산하면 1억 정도.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1, 2, 3 화법 한 번 말하고, 두 번은 들어주고, 세 번 맞장구쳐 주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직장 동료에게 칭찬을 해줘라. 타이밍에 맞게 칭찬을 하라. 밝은 표정과 좋은 목소리로 인사하라. 직함과 존칭을 쓰는 게 예의다.
서울은 아파트 평수가 그 사람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독특한 동네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그들만의 부유함으로 서민들을 우롱하는 강남은 오늘도 여전히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그 세를 키운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돈, 사랑, 명예... 누군가가 자신의 죽음을 면전에 두고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를 강행했다. 삶에 대한 잔잔한 미소가 가득한 이 책은 적어도 삶에 있어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http://www.thelastlecture.com/ p55 "상대방에게 득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하라. 그래야 환영 받을 수 있다." p60 '네가 잘못하고 있는데도 더 이상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널 포기했다는 뜻이 야." (중략) 듣고 싶지 않은 소리일지..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79.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쥐를 잡는 기술 p271 "인간관계에 뛰어나고 성공한 사람들은 왜 이처럼 좋지 않은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까? 그들은 결코 추문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밑에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는 심각한 손해를 입지 않았다면, 한없이 관대하다. 굳이 잘못을 들춰낼 필요가 없다. 그렇게 해서 무슨 이익이 있는지 되묻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존경을 얻고 싶다면 스테파니 부인처럼 행동하라. 거짓말하는 것을 알았을 때, 도둑질하는 것을 잡았을 때, 과장해서 말하는 것을 알았을 때, 속임수 쓰는 것을 알았을 때, 직접 대면하지 마라. 도둑을 잡거나 사람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것이 굳이 당신의 책임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