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043)
블로그센터
아동성폭행은 살인입니다. 아동 성폭행은 살인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12년 직역형에 항소심을 걸었던 반인반수의 50대 남성 조모씨. 이 사건을 접한 다수의 대중들은 나영이의 처참한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드레그해서 보세요. 교회 다니냐며 아이를 교회화장실로 유인한 뒤 수차례 가격했으나 반응이 없자 아이의 머리를 변기 속에 틀어박고, 아이가 기절하자 겁탈을 시작한 안양시 단원동 푸르지오에 사는 조두순. 만취 상태에서 정신은 말짱했는지, 아이의 몸에 남은 증거(정액)를 회수하기 위해 아이의 항문에 변기용 뚫어펑을 사용했고, 이 압력 때문에 아이의 내장들이 밖으로 쏟아짐. 이후에도 남은 미친 짓을 더하다가 아이의 상태가 징그럽..
블로그독(이하 블독)에서 키워드 담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1일 까지 일곱 개의 키워드를 매일 한 개씩 담으면 자동으로 참여됩니다. 상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blogdoc.nate.com/event/open/main 저도 참여해보려고 "마케팅"이란 키워드를 치고 클릭했는데, 동일한 제목의 글이 나란히 뜨더라구요. 안습. 개편 이후에 '실시간 인기글'과 '내키워드 전체글'로 섹션이 나뉘었고, 네이트 메인페이지에서 할당된 섹션이(블로그독과 싸이월드, 이글루의 추천글 모아놓은 섹션) 사라졌더라고요. 아쉬운 건 방문자수도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점.
고(故) 장자연의 유작 '펜트하우스 코끼리'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들은 아니지만, 나름 지명도가 높은 주연배우들이 포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인된 장자연씨의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영화를 홍보할 필요가 있었을까? 자극적인 소재인 데다가 노출 수위가 높은 씬이 많은 영화인데, 성상납이 싫어 죽음을 택했던 장자연씨의 이름을 파는 건 옳지 못한 태도 같다. 이은주씨 역시 영화 주홍글씨를 찍을 때 첫 배드신이 너무 부담이 됐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배우로서의 흥망성쇠에 대한 부담감. 언제 식어버릴지도 모르는 인기. 그 모든 딜레마 속에서 '연기자로서의 본분'을 지키고자 내키지 않는 작업도 순순히 응해야 하는 게 그들인데, 그런 구조적인 문제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지 흥행만을 위한 수순으로 죽은 여인네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