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센터
광야의 은혜 본문
깨어져야 비로소
p14 "하나님이 슬픔과 고통이라는 연장을 사용하여 우리의 연혼을 재료 삼아 조각품을 만드실 때, 우리도 이 돌덩이처럼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슬픔과 고통의 경험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인내한다면, 우리는 성숙하고 순화되며,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 또한 온전하게 되어 천국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될 것이다."
행동해야 비로소
p56 "배운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네가 변하지 않았다면 너는 배운 것이 아니다. 지식을 종이 위에 기록할 수 있고 입으로 줄줄 외울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네 것이 된 것은 아니다. 네가 변하기 전까지는 지식은 네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막는 것은 죄가 아니라 상처다
p76 "첫째, 나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소유일 뿐이다. 둘째, 나는 하나님께 귀중한 존재이다. 그렇기 떄문에 나를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셋째,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과 나를 분리시킨 틈은 죄가 아니라 손상된 감정, 즉 상처였다. 이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 남았기 때문에 나는 나에게 밀물처럼 다가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었다."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세지
p92 "나는 왜 나라는 사람 자체로서 사랑받을 수 없는가?"
p97 "우리의 생활은 은행통장에 남아 있는 잔고와 같다. 만일 예금하지 않고 계속 빼내어 쓰기만 하면 그 통장은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 한스 셀리Hans Selye, The stress of Life
p102 "가장 먼 여행은 내면으로의 여행이다." 하마슐드 - 표지들
p103 "더 많이 일하라. 더 많이 기도하라. 더 많이 잘하라" 라는 엄한 선생의 목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었다."
p104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중략)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1분 안에 책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 개의 찬란한 태양 (0) | 2009.11.19 |
---|---|
감동을 머금은 소설 연을 쫓는 아이 (0) | 2009.11.15 |
모든 게 다 완벽할 필요는 없다. (1) | 2009.10.21 |
자연의 역습, 환경전염병 (1) | 2009.10.20 |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9가지 성격 유형 (2) | 200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