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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은혜

수다공작소 2009. 10. 24. 12:25

 

깨어져야 비로소 

 

p14 "하나님이 슬픔과 고통이라는 연장을 사용하여 우리의 연혼을 재료 삼아 조각품을 만드실 때, 우리도 이 돌덩이처럼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슬픔과 고통의 경험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인내한다면, 우리는 성숙하고 순화되며,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 또한 온전하게 되어 천국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될 것이다." 

 

행동해야 비로소 

 

p56 "배운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네가 변하지 않았다면 너는 배운 것이 아니다. 지식을 종이 위에 기록할 수 있고 입으로 줄줄 외울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네 것이 된 것은 아니다. 네가 변하기 전까지는 지식은 네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막는 것은 죄가 아니라 상처다

 

p76 "첫째, 나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소유일 뿐이다. 둘째, 나는 하나님께 귀중한 존재이다. 그렇기 떄문에 나를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셋째,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과 나를 분리시킨 틈은 죄가 아니라 손상된 감정, 즉 상처였다. 이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 남았기 때문에 나는 나에게 밀물처럼 다가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었다."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메세지 

 

p92 "나는 왜 나라는 사람 자체로서 사랑받을 수 없는가?" 

 

p97 "우리의 생활은 은행통장에 남아 있는 잔고와 같다. 만일 예금하지 않고 계속 빼내어 쓰기만 하면 그 통장은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 한스 셀리Hans Selye, The stress of Life

 

p102 "가장 먼 여행은 내면으로의 여행이다." 하마슐드 - 표지들

 

p103 "더 많이 일하라. 더 많이 기도하라. 더 많이 잘하라" 라는 엄한 선생의 목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었다." 

 

p104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중략)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광야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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