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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스타마케팅인가?

수다공작소 2009. 10. 2. 03:50

 

스타마케팅이 더욱 강화됐다.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생겨난 싸이월드 창의 스타섹션. 무려 두 곳이나 섹션을 마련해뒀다. 오픈체계라서 스스로 성장해나가기보다는 닫힌 형태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들의 미니홈피는 중요한 마케팅 도구(유저를 끌어들이는 미끼)가 아닐까 싶다.

 

네이트 메인창

 

역시나 이곳도 스타들이 점령했다. 원래 이 자리는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독에게 할당했던 자리였다. 역시 개편 초기라 유저들을 이탈을 막기 위해 과감하게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me2day.net

지드레곤을 필두로 스타마케팅을 펼쳤던 네이버naver의 미투

 

 

요즘 YG패밀리식구들은 미투로 가고, JYP식구들은 트위터로 간다.

 

게임업계에서의 아이돌스타마케팅

빅백, 원더걸스 등의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이 등장.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청소년층을 타깃으로 한 광고에는 아이돌스타가 딱! 맞아 이들을 기용한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싸이월드의 변화 하나!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을 자극하다.

다소 수그러든 '파도타기'에 새 불을 지피다.

싸이월드 초창기만 해도 파도타기 열풍은 그야말로 하나의 트랜드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촌의 수가 개인의 관리능력을 초과하면서 파도타기는 고역으로 변질됐다. 그래서 싸이월드가 내놓은 대안이 바로 '업데이트된 일촌'이다. 이번 개편에는 여기에 대문 이미지까지 더해 좀 더 이 기능을 강화했다.

 

전반적으로 텍스트(글)보다는 이미지 노출이 많아졌고, 기존 기능들이 네이트 메인으로 흡수되면서 빈공간이 늘어나자 이를 더 감성적으로(사용자 우선으로) 디자인한 게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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