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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김수현의 매력 시청자를 사로잡다 본문
'크마스 눈이 올까' 김수현의 매력 시청자 눈길 끌어
전국시청률 9.3%를 기록
청룡영화제 방송으로 최고 경쟁자가 부재한 가운데 한예슬, 고수 주연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가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된 '아이리스'는 30.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의 '히어로'는 5.3%를 기록했다.
아역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선덕여왕의 시청률 견인차로 손색이 없었던 남지현과 김치치즈스마일에서 날렵한 눈썰미로 묘한 매력을 뿜었던 김수현이 각각 한예슬과 고수의 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혼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조민수의 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시크한 눈빛에 남성미가 넘치는 보이스컬러와 엄친아의 조건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디선가 훈남포스가 물씬 풍기는 김수현의 연기가 독보이는 첫회였던 것 같다.
스토리는 다소 식상하지만 빠른 전개와 스타파워 무시 못해
아직까지 시청률을 가늠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보이지만 빠른 전개와 스타라는 두 마리 강점을 잘 접목한 작품인 것 같다.
특히 내조의 여왕으로 윤상현 함께 올한해 가장 주목받던 스타로 자리매김한 선우선의 브란운관 두 번째 작품으로 그녀가 어떤 팔색조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수현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chun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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