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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재범 위로곡 추천동영상 남자만 알수있는 고통 귀여워 고향별과 통신중인 고양이
엣지있게 시작하여 엉성하게 끝나다 '엣지있게' 만큼 뜨지 못한 드라마 초반에 터트렸던 엣지있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보여준 스타일의 행보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김혜수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고, 또한 드라마를 할때마다 윤은혜 못지 않게 이슈를 이끌었던 이지아가 선택한 작품이기도 했다. 거기에다 전작의 화려한 후광까지 받아 말 그대로 '스타일'이 살아있는 드라마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맥이 빠지는 느낌은 감출 수 없었다. 이 드라마가 이렇게 맥을 못 추게 된 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대중들 몫이 컸다. 이지아의 악바리연기와 10년 강산만도 변하게 만들지 못했던 류시원의 한결 같은 연기가 방송 초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오히려 악녀로 등장한 김혜수의 일거수일투족이 당초 예상을 뒤엎..
Man killed because he didn't know Nobody 지난 8월 26일 28세의 레오산토스Leo Santos란 청년이 필리핀 마닐라 톤도에서 네 명의 남자에게 피살당했습니다. 범인들은 칼을 사용해 그의 복부를 찔렀다고 합니다. 그들의 범행동기는 그가 원더걸스의 대표곡 노바디에 대해 몰랐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산토스란 청년은 길을 가다가 4명의 남성이 노바디를 부르는 광경을 목격했고, 궁금증에 그 노래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한 남성이 그의 얼굴을 심하게 가격했고, 나머지도 합세하여 그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살인사건은 사건 발생 직후 해외 블로거들을 통해서 노바디 살인사건으로 퍼졌습니다. 노래를 모를 수도 있지 그거 가지고 사람을 죽이다니 완전 무개념, 무..
꿀벅지로 포스팅을 했다 비욘세의 MTV동영상을 본 직후라서 유이보다는 비욘세의 허벅지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흔히 남을 비꼽거나 부러울 때 사용하는 '꿀'이라는 접두사를(적어도 쉬이 만들어내는 언어유희에서는) 허벅지의 '허'와 대체한 것이다. 단순에 검색어유입에서 1등을 차지한 꿀벅지. 노바디살인사건은 꽤 지난 이슈인데도 꾸준하게 들어온다. 생각보다 꿀벅지로 불리는 연예인이 많았다. 그룹멤버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그들의 인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들의 신체부위, 그중에서도 허벅지가 주목받고 있다. 꿀벅지의 대표주자 알고 봤더니 꿀벅지로 더 유명했던 이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퐈니였다. 아이유만 빼고는 다들 걸그룹 소속이고, 다른 멤버에 비해 모두 통통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이 공통이다...
화려한 연예인들의 세계. 하지만 그것이 아이돌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들의 처지가 안타깝다. 그 누구보다도 충성도가 높은 팬층을 확보하여 기획사에게 최대의 수익을 올려주는 아이돌 그룹. 하지만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버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 보인다. 이런 기획사의 병폐 때문에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다소 있다. 몰론 소속사가 없으면 옌예인 스스로가 해야될 일들이 많아지지만 그 비용들은 고스란히 통장에 쌓이는 활동비로 보답된다. 생각해보면 이들만큼 알짜배기 연예인도 없을 것이다. 투자 대비 성공확률이 낮은 아이돌 키우기 스타시스템 때문에 손해보는 것은 정작 기획사 아닌 아이돌 그들 자신이다. 구지 그 시스템이 수익을 내는 데 불리한 구조였다면 오늘날까지 줄곧 그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았을 것이다..